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청 방언 (문단 편집) === 단어 === [[http://krdic.naver.com/list.nhn?kind=dialect&query=%EC%B6%A9%EC%B2%AD%EB%8F%84|여기서 더 찾을 수 있다.]] 한 곳에 적어두긴 하였으나, '''충청도 내에서도 지역별로 쓰이는 빈도, 뉘앙스가 다르다'''는 점을 염두에 두길 바란다. 또한 다른 방언이 그렇듯이 타 지방의 방언과 공유하는 것도 많다. 예외로 누지다는 ‘눅눅해지다’와 뜻이 동일한 표준국어대사전에 등록된 표준어이다. [[https://www.korean.go.kr/front/onlineQna/onlineQnaView.do?mn_id=216&qna_seq=63422|#]] 충청도에서 많이 쓰이는 지 충청도 사투리냐고 묻는 글이 인터넷에 많다. ||<-5> 표준어와 어원이나 뜻이 다름 || || 표제어 || 어원 || 뜻 || 지역 || 예문 || || 가, 가새, 가생이, 가석 || || (명) 가장자리 || || 이것 좀 옮길라니께 가에 좀 잡아봐 || || 갈굽다 || || (동) 가렵다 || || 어이구, 몸 여기저기가 아주 갈구워 죽겄어 / 왜 이렇게 갈굽냐 || || 가새, 가우 || || (명) 가위 || || 그기 가새(가우) 좀 가주 와라 || || 가설라무네, 그리서 || || 그래서 || 충주 || 가설라무네 그거 계속 그래 하니? 그러면 안 되거든? || || 가이 || 중세 국어의 흔적 || (명) 개 || || || || 가시내, 지지바, 지지배, 기지배, 계집애 || || 여자아이, 여자애 || 가시내의 경우엔 충남 남부에서 많이 쓰이며, 그외의 단어들은 북부에서 쓰인다. || 이 염병할 가시내가! / 이놈의 지지배가! 너 땜이 못 살어! || || 가주가다, 가지가다 || || (동) 가져가다 || || 오널은 잊지 말고 꼭 가주가라~잉? || || 가주오다 || || (동) 가져오다 || || 내일은 잊지 말고 꼭 가주와라~잉? || || 가찹다, 가차웁다, 가잡다 || || (형) 가깝다 || || 저까지 가찹구만 뭘. || || 갈치다 || || (동) 가르치다 || || 아 시방 갈치는겨? 감히 나를? || || 광 || || 창고 || || 광에서 엿을 꺼내 먹었슈. || || 까정 || || 까지 || || 어디까정 가는 겨. || || 깔따구 || || (명) 깔때기 || || || || 갸(이), 야(이), 자(이), 쟈(이) || || (명) 걔, 얘, 쟤 || || 갸이가 그런겨? 아녀, 야이가 그런 거여. 아유 이것들이 뭔 소리여! 쟈가 그랬대니께 그르네! || || 개갈 (안) 나다 || || 일 등을 하는 모양새가 똑부러지지 못하고 답답하다. || || 개갈 안 나게 그게 뭐하는 거여? / 운전 참 개갈나게도 하네!(비꼬는 뉘앙스) || || 개구락지 || || (명) 개구리 || || 개구락지가 음층 많네. || || 갠찮다 || || 괜찮다 || || 갠찮어? || || 거따, 저따, 여따 || || 거기다, 저기다, 여기다 || || 이 그릇 좀 거따 놓아라 / 여따가 놓을까요? || || 거럭, 그럭 || || (명) 그릇, 접시 || || [[푸른거탑|저기 저 그럭 한 개도 일루 조~잉?]] || || 거서 || || 거기(에)서 || || 거서 뭐하는 겨? || || 거슥 || || 거시기 or 저기[* 충청도 방언 화자들은 거시기보단 저기라는 말을 많이 쓴다. Ex) 좀 거슥하네.. -> 좀 거시기하네.. -> 좀 저기하네..] || || 좀 거슥하잖어? || || 거진 || || 거의 || || 거진 다 끝낸 거 같은디 후딱 하고 집이나 가자. || || 고랑내, 꼬랑내 || || 고린내 || || 꼬랑내 나는 발 치워! || || 고뿌[* 고령자층에서 많이 쓴다.] || '컵'의 일본식 발음 || (명) 컵 || || 고뿌 있냐? || || 고상[* '고상하다'와는 전혀 다른 뜻이다.] || || 고생 || || 내가 이게 뭔 고상이여. || || 꼴비다 || || 눈꼴시다 || || 어휴! 꼴비기 싫어!/아주 꼴벼. || || 구녁, 구녕 || || (명) 구멍 || || 똥구녕이나 잘 닦고 말해라. || || 그라다, 이라다, 저라다 || || 그러다, 이러다, 저러다 || || 글쎄 나보고 그라는 겨., 왜 이라는 겨, 왜 저라는 겨 || || 그이, 거이 || || (명) 게 || || || || 끄냉이[* 경기 방언과 공유] || || (명) 끈 || || 여 끄냉이 좀 쳐 바바. || || 기다 || || 그렇다, 맞다 || 충남 내륙(대전, 논산, 금산 등등) || 아, 기여, 기네, 맞다, 맞어 / 이게 겨? / 기지? / 기야? / 기냐? || || 낌다 || || (동) 꽂다, 끼우다 || 대전 및 충북 || 거따 낌어. || || 께 || || 근처 || || 거가 으디 껜디. || || 괭이, 고냉이 || || (명) 고양이 || || 이 고냉이 이름은 뭐여? || || 계기 || || (명) 고기 || || || 낭구 || 중세 국어의 흔적 || (명) 나무 || || || || 내꼰지다, 내삐리다, 내빌다 || || (동) 버리다, 내버리다, 내다 버리다 || || 저것 좀 빨랑 내삐려봐/어여 내빌어. || || 내동, 내애동 || || 지금까지 || || || || 내비두다, 냅두다 || || 내버려두다 || || 쟈가 뭘 하던간에 걍 내비 둬. 뭐더러 시잘데기없이 그런댜? || || 냄구다, 냄기다 || || (동) 남기다 || || 다 못 먹겄으면 걍 냄궈. || || 늫다 || || (동) 넣다 || || 거따 느 || || 니모 || || 네모 || || || || 니얼, 냘 || || 내일 || || 니얼이 몇 요일이냐? || || 뉘메, 뉴메 || || 너희 엄마 || || 뉘메가 그렇게 가르쳤냐? || || 넹기백히다 || || 뒤로 넘어지다 || || || || 담북장, 퉁퉁장 || || 청국장[* 원래 '담북장'은 청국장을 재차 발효시켜 끓이거나 메주+신김치로 쌈장 비슷하게 만드는 음식인데 충청도에서는 청국장 자체를 담북장이라 했었다.] || || || || 따깡, 마개 || || 뚜껑 || || 딸기잼 마개 좀 열어 줘 봐. 난 도저히 못 열겄어. || || 따땃하다, 따시다 || || 따뜻하다 || || 아이구 따셔라. / 따땃해라. || || 딸쿠다 || || (동) 따르다 || || 니가 딸쿼논 겨? || || 대간하다 || || 피곤하다, 고단하다, 고되다, 힘들다 || || 아휴, 내가 저짝까지만 갈라했는디, 아주 대간햐. || || 대번 || || 단번에, 단숨에, 바로 || || 내가 대번 찾았지 || || 댐비다 || || 덤비다 || || 시방 나한티 댐비는 겨? || || 댕기다 || || 다니다 || || 종친지가 언젠데 어딜 싸돌아댕기다가 인제서야 들어 와! / 핵교 댕겨오는 겨? || || 땜시, 땜에, 땜이 || || 때문에 || || 너 땜이 그런 거잖어. || || 두들기다[* 충청방언에서 '두들기다'가 '두드리다'보다 훨씬 자주 쓰인다. 두들기다는 표준어로 등재되어 있으나 한 지방에서 쓰이는 모든 단어와 말이 [[방언]]임을 명심하자.] || || 두드리다 || || 고만 좀 뚜들겨! 문짝 뿌서지겄다! || || 둔눠 || 축약형 || 드러누워 || || 둔눠 있어 || || 드럽다, 디럽다 || || 더럽다 || || 어우, 드러운 년. || || 디다 || || 데다 || || 야야! 그러다가 니 손 딘다! / 아! 손 뎠어! || || 디다보다 || || (동) 들여다보다 || || 고만 좀 디다보고 가서 니 할일이나 햐. || || 디우다 || || 데우다 || || 여건 디워서 먹는 겨? / 그건 뎌서 먹으야 댜. || || 띠가다 || || 떼어먹고 도망가다 || 대전 || 띠가는 걸 방관만 했다고? || || 띠다 || || 떼다 || || 이거 니가 띤 겨? / 니가 뗘놓은 겨? || || 말레 || || 마루 || || || || 매가리 || || 맥 || || 매가리가 없어. || || 매갈없이 || || 생각이나 판단 또는 의도의 결정없이 || || || || 맥이다 || || 먹이다 || || 아 애가 체했다는디 억지로 맥이긴 뭘 맥여 이 싸람아! || || 맹길다, 맹글다 || 중세 국어의 흔적 || 만들다 || || 혼자 맹길어 먹냐 || || 머시마, 머스마 || || 사내아이, 남자애 || || 이놈의 머스마가! || || 먼데기, 먼테기, 탑셰기, 탑새기, 탑시기 || || 먼지 || || 옷에 탑새기가 왜 이렇게 많어. || || 멀국, 멀구 || || 국물 || || 멀국 남은 거 있어? || || 모냥 || || 모양 || || 모냥새가 이게 뭐냐? || || 모이 || || 묘 || || 느이 아부지 모이에 떼가 잘 살었어 || || 모질라다 || || 모자라다 || || 밥 양이 좀 모질라네? || || 무수 || || 무 || || (치킨 무를 가리키며) 이게 무수여? || || 무신 || || 무슨 || || 무신 소리여. || || 문대다, 문때다 || || 문지르다 || || 얼어디지기 싫으면 서로 손발 문대고 있어라. || || 뭐다냐/뭐헌다냐 || || 무엇하느냐, 뭐하니 || || (니 지금) 뭐헌다냐?(또는 뭐다냐?)[* [[평택시]]와 [[충남]] 전 지역에서 이 어구가 공통으로 사용된다. 특히 충남에서는 '''뭐다냐'''라는 말이 압도적으로 많이 쓰인다. [[전라북도]], [[전라남도]]도 동일하다.] || || 뭐더러 || || 무엇하러, 뭐하러 || || 뭐더러 그렇게까지 정성이냐? || || 미섭다 || || 무섭다 || || 어휴 미서워 죽겄네! || || 빨랑 || || 빨리 || || 빨랑빨랑 좀 하자~잉? || || 빵구다 || || 빻다 || || || || 배차, 배챠 || || 배추 || || 배차 한 포기에 얼마유? || || 빼다지 || || (미닫이)서랍 || || || || 벌거지 || || 벌레 || || 여름이라 그런가 벌거지가 겁내 많네. || || 벼룸빡, 배름빡, 배룸빡, 비룸짝 || 한국 고어 중에 벽을 가리켜 '바람', '바람벽'이라고도 했다는데 그 영향일 가능성이 있다. 서남/동남 방언이나 황해 방언에서 쓰이기도 한다. || 벽 || || 영희 갸이가 접때 차 타고 가다가 글쎄, 배룸빡이 박았댜. || || 봉창[* ~~자다가 봉창 두들기는 소리 허고 앉았네.~~ 이 속담에서의 봉창은 옛날 가옥에 있는 창문으로, 주머니와는 전혀 다른 뜻의 동음이의어다.], 호랑 || || 주머니 || || || || 부깨미, 부치기 || || 부침개 || || || || 붴 || '부엌'의 축약 형태이다. || 부엌 || || 붴에 가서 그럭 좀 가주와봐 || || 삭 || || 막, 마구 || || || || 성 || [[구개음화]] 현상이며 남부에 위치한 방언에서 일어난다. || 형 || || 아이구 성님. 인자 돌아다니셔도 되는 거여? || || 션찮다[* '현찮다'에 가깝게 발음되기도 한다.] || || 시원찮다, 시원하지 않다, 상태가 좋지 않다 || || 영 션찮구먼 || || 션하다 || '시원하다'의 축약 형태로 보인다. || 시원하다 || || 아이구. 션해라. || || 숫제 || || 차라리 || || || || 승질 || || 성질 || || 아! 승질 나! / 승질머리 하고는. || || 시굽다 || || 시다 || || || || 시다 || || 세다 || || || || 시방 || || 지금 || || 시방 뭐하자는 겨?[* 사실 추임새처럼 쓰인다.] || || 시잘떼기, 스잘떼기, 쓰잘떼기, 쓸다리 || || 쓸데 || || 거서 씨잘데기 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와라~잉? / 쓸다리 없는 짓 하고 있네! || || 시절 || || 바보, 행동이 굼뜬 사람 || 내포방언권 || 으이구 이 시절아! || || 싱건지 || || 백김치 || || || || 씨다, 씨굽다 || || 쓰다 || || || || 씨랄굽다 || || 쓰라리다 || || 아유 씨랄궈! || || 씻그다, 씻치다 || || 씻다 || || 나 몸 좀 씻치고 나올게. / 이. 시방 거럭 씻그고 있는 중이여.[* 씻치다는 보통 대전을 비롯한 충남 남부지역, 씻그다는 충북 동부 지역(옥천, 영동 등)에서 사용되는 듯하다.] || || 싱건지 || || 백김치 || || || || 않어, 않여, 않애[* '-애'는 주로 충남 남부에서 쓰인다.] || || 않아[* 동사나 보조용언인 '않다'에다 종결 어미 -아가 붙은 것을 말한다. '괜하지 않다'가 원형인 '괜찮아'에 이걸 적용해도 '''괜찮다.'''] || || 이거 괜찮지 않애? || || 야 || || 예(Yes) || 충북, 그중에서도 음성, 괴산, 충주, 제천 같이 강원도와 접해있는 곳에서 많이 쓰인다. 물론 충남 전 지역과 경기도 평택 전 지역에서도 당연히 쓰인다.|| || || 언태 || || 여태, 여태껏 || 충남 그중에서도 서산, 태안, 홍성 등에서 많이 쓰인다.|| 언태 잔다냐? || || 졸 || || 부추 || 충남 || 보신탕에 졸 넣은 겨? || || 질 || || 길 || 대전 및 충남 || 가는 질은 잘 알겄네? || || 짐치 || || 김치 || 대전 및 충남 || 짐치 담궈야디야 || || 양발 || || 양말 || || || || 어서[* '지체 없이 빨리' 란 뜻을 가진 표준어 단어 '어서'는 보통 '서'가 길게 또는 높게 발음되지만 충청 방언의 이 '어서'는 '어'가 길게 또는 높게 발음된다.] || || 어디(에)서 || || 어서 만나? || || 어여 || || 어서, 얼른 || || 어여 와! || || 언저리, 원제, 운제, 은제 || || 언제 || || 원제 온댔지? / 이건 또 언저리 온 겨. || || 얼라(리), 월레(리), 얼레(리) || || 아니(사실 추임새나 감탄사로 쓰인다.) || || 얼라? 뭘 이런걸 다 가지고 오고 그러슈 / 얼라리? 시방 뭣들 하는 거여. || || 언태 || || 여태 || || 언태 잔다냐? || || 엄따 || || 없다 || || 거기에 엄써? || || 여수 || 중세 국어의 흔적 || 여우 || || || || 여적, 아적 || || 아직, 여태 || || 여적 집에 안 겨들어오고 뭐 하는 거래? || || 오에잡이, 오외잽이[* 일부 어른들이 오른손잡이는 '바른손잽이'라고 하는 걸 보면, 표준어와 마찬가지로 '옳다/외다(바르다/외다)'에서 나온듯.] || || 왼손잡이 || || || || 옥시기 || || 옥수수 || || 옥시기 먹자. || || 올뱅이, 올갱이 || || 다슬기 || || 오늘은 션하게 올갱이국이나 먹으까? || || 우에[* 참고로 대전광역시의 손바닥 뒤집기 게임의 이름이 '우에시다리'이다. 물론 여기서 '우에'는 '위'를 뜻하는 일본어 '우에'이지만, 둘 다 발음도 같으며 동시에 '위'를 뜻한다는 점이 신기한 것 같다.], 우이 || || 위에 || || 고기 우에 있을 겨. || || 웃도리 || || 윗도리, 웃옷 || || 엄마. 내 웃도리 못 봤어? || || 이이 || || 바리에이션에 따라 긍정 부정 둘 다 가능하다. || ||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XnuSPXGawto|예시 1.]],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6Ql62h8hpL0|예시 2.]] || || 이쁘다 || || 예쁘다 || || 흥 이쁜 건 알아가주구. || || 인나다 || 축약형 || 일어나다, 깨다 || || 어여 인나서 씻구 학교 갈 준비해! || || 인자, 인제 || || 이제 || || 인자 집이 가야지? || || 입성 || || 옷 || || || || 워째 || || 어떡해, 어쩌지 or 어째[* 발음은 똑같지만, 뜻이 다른 단어이다. '으째'로도 발음한다.] || || 어떡해의 워째: 워쩐댜. / 어째의 워째: 워째(으째) 으스스하구먼? || || 원채, 원체 || || 워낙 or 원래 || || 쟈가 원체 이쁘니께 내동 머시마들이 잔뜩 꼬이지 않았간? / 내가 원채 이쁘긴 했지? || || 엔간히, 엥간히, 엔간치 || || 웬만큼, 웬만히, 적당히 || || 엔간하야 말이지. || || 자빠지다 || || 넘어지다 || || 철수 갸이가 거서 자빠졌댜. || || 짜굽다 || || 짜다 || || 어우! 이건 왜 이렇게 짜굽냐? || || 짠지[* 장아찌를 뜻하기도 한다. 평택(양성)에서도 보통 이리 쓰인다.], 짐치[* 충남 서부권이나 천안 이남에서 보통 많이 쓰인다.] || || 김치 || || 이건 쉰 짐치여? || || 저, 저기 || || 표준어의 '저기'와는 용법이 다른데, 말 중간에 추임새처럼 쓰이기도 하고, '''말을 하다가 적절한 표현을 찾지 못 했을 경우'''에도 쓰인다. 뉘앙스로 알아들어야 하는 표현. || || 이따가 저기 뭐여,,, 아무개가 온댔는디 / 오늘은 쪼오끔 저기하네..|| || 저범, 저분, 저붐, 저굼 || || (명) 젓가락 || || [[푸른거탑|어이 신병아, 저기 저범 좀 집어저 바바.]] || || 접때, 전번에 || || 저번에 || || 접때 갸 있잖어. 갸 잘 있댜? 그 저기 뭐여, 청주서 왔다구 헌 애 말여. || || 솔, 졸, 정구지[* 정구지라는 단어는 [[경상도 방언]]에서도 쓰인다.] || || 부추 || || 여기 정구지 좀 주세요. || || 쩜매다, 짬매다, 짠매다, 쫌매다 || || 묶다 || || 저것 좀 쩜매 놔. / 머리를 확! 짬매! || || 잼쓰겄다, 잼겄다 || || 재미있겠다 || || 저거 잼겄네. || || 조랭이 || || 조리 || || || || 쫄대기/쫄대깃살 || || 돼지고기 사태 || 대전 || 여기 쫄대기 하나 추가여! || || 줏어([[줏다]]) || || 주워(줍다) || || 드럽게 그걸 왜 줏어 먹어. || || 즈나 || || 전화 || || 즈나나 받어. || || 즌기 || || 전기 || || 즌기세 아깝게 불은 왜 이렇게 다 켜놓는겨! || || 즘심, 점신 || || 점심 || || 인자 점신 먹으야지? || || 지랄, 지럴 || || 추임새처럼 쓰는 경우가 많다. || || 어이구 지랄! / 날씨가 지랄이네? / 이게 뭔 지랄이여![* [[전북]] 서해안 쪽에서도 이렇게 쓰인다.] || || 지름 || || (명) 기름 || || || || 질다 || || 길다 || || 끄냉이가 왜 이렇게 질어! || || 짐 || || 김[* 수증기랑 먹는 거 둘 다 말한다. --장음이구먼-- ] || || || || 짓다 || || (동) 짖다 || || 이거는 아무때나 짓어! || || 제우 || || 겨우 || || || || 차사 || || 명절, 차례 || || || || 천상 || || 천생, 별수 없이 혹은 어쩔 수 없이, 타고난 성품 || || 저건 천상 농사꾼이라니까. || || 치나, 처나 || '치워놔'의 축양형으로 보인다. || 치워, 비켜 || || 저것 좀 한 쪽으로 치나 봐! || || 튿어지다 || || 터지다 || || 어쩌다가 이게 다 튿어졌을까? || || 푸대 || || 자루[* '푸대 자루'라고 하기도 한다.] || || 내빌 거 있으면 여기 푸대에다 다 담어 || || -허다 || || -하다 || || 니가 헌 거냐? || || 할간, 할튼 || || 하여간, 하여튼 || || 할튼 간에! 너 다음에도 또 늦으면 뒤진다잉? || || 한데 || || 바깥 || || || || 한양 || || 같이 || || || || 한갓지다 || || 한가하다 || || 에휴, 방학이라 그런지 한갓지네. || || 하마 || || 벌써 || || || || 하린내 || || 내내 || || || || 해전 || || 하루종일 || || 해전 뭐하다 이제 온겨? || || 후랴들놈 || || 후레아들, 후레자식 || ||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